♣ "낭산 둘레길/신라 유적길" 은 경북 경주시의 10개의 경주 둘레길 中의 하나로 신라 왕실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경주 역사 유적지구와 신라 이후의 천년 경주를 상징하는 주요 유적이 모여 있는 경주읍성 주변 그리고 선덕여왕이 잠든 낭산에 이르기까지 경주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중심부의 길을 따라 걷는다. 문화유적지가 산재해 있어 힐링 산책 길로서도 최적이다. 낭산의 문화유적지를 살펴보면 그 수가 엄청나다. 사천왕사지와 선덕여왕릉을 중심으로하여, 망덕사지, 신문왕릉, 효공왕릉, 진평왕릉, 중생사, 문무왕의 화장터 능지탑, 최치원의 독서당, 신문왕의 황복사터와 삼층석탑, 보문사 연화문 당간지주, 보문사터, 보문사절터 당간지주와 수조, 설총묘 등등 문화재가 곳곳에 산재 해 있는 곳이다. 왕릉이 네 곳이고,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