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영산/출렁다리" 는 충남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에 위치하며 '달을 맞이하는 산' 이라는 뜻으로 '대보름날 이 곳에 뜨는 달을 보고 풍년' 을 점쳤다고 한다.정상부가 바위봉우리여서 거침없는 시야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 정상에 오르면 갈기산 천태산, 마니산, 백화산, 삼도봉, 석기봉, 민주지산, 각호산 등 이웃고을 영동 명산들의 원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전북무주의 덕유산, 전북진안의 마이산, 충남의 최고봉 서대산이 시원스럽게 조망된다. 또한 2022년 4월 28일 개통된 출렁다리는 금강 상류의 아름다운 수변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월영산과 부엉산 사이에 높이 45m, 이 275m, 폭 1.5m 무주탑 형태로 설계되었으며 특히, 인공폭포와 연계된 데크길을 걸으며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