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 15

♣ 우리집 뒷산 단풍길 산책:울산시 북구 일원 "무룡산/임도 단풍산길" (2024.11.28:목)

♣ "무룡산/임도 단풍산길" 은 울산시 북구 일원의 무룡산 임도길을 한바퀴 돌면서 조성된 단풍길로 매년 가을이면 단풍이 붉게 물들여 장관을 이룬다, 화봉 돌빼기재에서 매봉재까지 이르는 구간의 단풍은 절정을 이루며 멋진 산책길이 된다. ■ 언제 : 2024. 11. 28 (목) / 11:00 ~ 14:00 (유유 자적하게)■ 어디서 : 울산시 북구 일원 "무룡산/임도 단풍산길"■ 누구랑 : 나홀로 산책     ▲▼ "무룡산/해맞이 광장" 에서 ......    ▲▼ 오늘의 산책 트랭글 궤적도 & 총 정보 ......    ▲▼ "화동 저수지/수변 공원" ......    ▲▼ "무룡산/임도 단풍산길" 行路 .......     ▲▼ "무룡산/해맞이 광장" 에서 ....... (산불 감시초소)        ..

산행기,트레킹 2024.12.14

♣ 다시 찾은 100대 명산:전남 해남군 일원 "노승봉+두륜산/가련봉+두륜봉" (2024.11.21:목)

♣ "두륜산/가련봉(703m)" 은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삼산면,북일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주봉인 가련봉(迦蓮峰, 700m)을 비롯하여, 두륜봉(頭輪峰, 630m)ㆍ고계봉(高髻峰, 638m)ㆍ노승봉(능허대 685m)ㆍ도솔봉(兜率峰, 672m)ㆍ혈망봉(穴望峰, 379m)ㆍ향로봉(香爐峰, 469m)ㆍ연화봉(蓮花峰, 613m) 등 8개의 봉우리로 능선을 이룬다. 1979년 12월 두륜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원래 두륜산은 대둔사(大芚寺)의 이름을 따서 대둔산이라 칭하다가 대둔사가 대흥사(大興寺)로 바뀌자 대흥산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대둔산의 명칭은 산이란 뜻의 ‘듬’에 크다는 뜻의 관형어 ‘한’이 붙어 한듬→대듬→대둔으로 변한 것으로 풀이된다. 두륜의 뜻은 산 모양이 둥글게 사방으로 둘러서 솟은 ‘둥근머리산..

산행기,트레킹 2024.12.14

♣ 테마(단풍길)트래킹:충북 보은군 일원 "속리산 말티재/꼬부랑길 둘레길" (2024.11.19:화)

♣ "속리산 말티재/꼬랑길" 은 충북 보은군 일원에 위치 하며 고려 태조 왕건이 말을 타고 속리산에 오르기 위해 박석을 깔아 길을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길이며 지금은 아스팔트길로 포장되어 자동차가 다닐 수 있다. 조선 세조 또한 속리산 법주사로 행차할 때 가마에서 내려 말을 갈아타고 올랐던 길이라고 하며 그때문에 말티재라고 부르게 되었다. 1924년 충북지사 박중양이 비포장길을 정비하여 만들었으며 해발 430m의 산을 13번을 구불거리며 올라가야 말티재 정상에 도착한다.  ■ 트래킹 일시 : 2024. 11. 19 (화) /  울산 "신상록 산악회" 同行■ 트래킹지 : 충북 보은군 일원 "속리산 말티재 / 꼬부랑길 둘레길" 트래킹■ 트래킹 코스 : 말티재/주차장 – 순환 코스 - 테마 파크 - 꼬부랑길 입..

산행기,트레킹 2024.12.14

♣ 옛 산매니아 모임 야외 나들이:경남 밀양시 일원 "구만 계곡/구만굴+구만 폭포" (2024.11.17:일)

♣ "구만 계곡" 은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가인리와 봉의리 사이의 구만산 남쪽 사면을 따라 형성된 계곡이다. 구만계곡이라는 이름은 구만산에서 유래하였으며 일명 ‘통수골’로도 불린다. 통수골은 통 속 같은 골짜기라는 뜻이며, 통장수가 벼랑에서 떨어져 죽었다고 하여 부르게 된 이름이라고도 한다. 옛날 통장수가 통수골을 지나다가 벼랑 아래로 떨어져 죽은 뒤로는 날씨가 흐리고 비바람이 불면 두고 온 처자식을 생각하는 애절한 울음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구만계곡은 구만산에서 발원하여 남류하는 봉의천의 산지 계곡부에 있다. 구만계곡은 구만산 정상부에서 남쪽의 양촌마을까지 이어지는 4㎞ 정도의 구간에 해당한다. 높이 42m의 수직 폭포인 구만 폭포가 형성되어 있고 폭포 주변으로 90m의 수직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 테마(단풍 계곡)산행:전남 구례군 일원 "성삼재/노고단 고개~피아골 계곡" (2024.11.14:목)

♣"피아골 계곡" 은 전남 구례군 토지면(土旨面) 내동리(內東里) 소재 연곡사~반야봉(般若峰:1,751m)에 이르는 연곡천 계곡으로 길이 약 20km이다. 지리산 제2봉인 반야봉의 중턱에서 발원한 맑고 풍부한 물이 임걸령 ·불무장 등의 밀림지대를 누비며 피아골 삼거리 ·연곡사 등을 지나 섬진강으로 빠진다. 폭포 ·담소(潭沼) ·심연이 계속되는 계곡미가 뛰어나다. 특히 이 곳의 단풍은 지리산 10경(景)의 하나로 손꼽힌다. 옛날 이 일대에 피밭[稷田]이 많아서 ‘피밭골’이라는 이름이 생겼고 이것이 변해 피아골이 되었다고 한다. 임진왜란, 한말(韓末) 격동기, 여수·순천사건, 6·25전쟁 등 싸움이 벌어질 때마다 많은 사람이 이곳에서 목숨을 잃었다. 해마다 10월 말에는 전국에서 모이는 등산객들이 피아골 단..

산행기,트레킹 2024.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