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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큰,작은 손주의 모습들 : (2024.11月 ~ 中)

※ 서울에 있는 "울 큰,작은 손주" 의 성장 모습을 며느리가 틈틈히 카톡으로 보내     오는 사진을 보니 넘~귀엽고 예쁘서 담아 본다... (2024.11月 中 ~)     ▲▼ 울 큰손주(시환) 요즘 축구에 흠뻑 빠졌다네 .....                                                                    ☞ 좋은 생각                                                  - 누군가 해야 할 일이면 내가 하고                                                  - 내가 해야 할 일이면 최선을 다하고                                                  ..

♣ 다시 찾은 100대 명산:충남 공주시,계룡시 일원 "계룡산/연천봉+관음봉+삼불봉" (2024.11.07:목)

♣ "계룡산(846m)" 은 충청남도 공주시의 반포면,계룡면,논산시 상월면, 계룡시 두마면 및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걸쳐 있는 산이다(고도:846.5m). 예로부터 한국 4대 명산 중 하나로 일컬어왔으므로 주변에 백제 유적과 고찰 · 명승이 많다. 차령산맥 중의 연봉인 이 산은 예로부터 오악 중의 하나인 서악(西嶽)으로 꼽혀왔으며, 지리산에 이어 두 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주봉인 천황봉(天皇峰, 845m)에서 연천봉(連天峰, 739m), 삼불봉(三佛峰, 775m) 등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마치 닭의 볏을 쓴 용과 같다. 능선이 닭의 볏을 머리에 쓴 용의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계룡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으며, 풍수지리에서도 명산이며, 무속신앙과 관계 깊은 신비스러운 산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산 이..

산행기,트레킹 2024.11.08

♣ 명산(미답지)순례 산행:전북 부안군 일원 "채석강 탐방/비룡상천봉+와우봉+쇠뿔바위봉" (204.11.05:화)

♣ "쇠뿔바위봉(418m)" 은  전북 부안군 상서면 변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봉우리로 '동쇠뿔바위봉과 서쇠뿔바위봉의 두 봉우리가 마치 쇠뿔을 닮은 모습' 이라하여 '쇠뿔바위봉' 이라 불리우고 있다.   ♣ "채석강" 은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변산반도 서쪽 끝에 위치하는 해식절벽과 바닷가로, 중국의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던중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가 빠져 죽었다는 채석강(彩石江)과 비슷하게 생겨 지어진 이름이다. 지형은 선캄브리아대의 화강암과 편마암을 기저층으로 한 중생대 백악기의 지층으로 바닷물에 침식되어 퇴적한 절벽이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듯한 퇴적암층 단애를 이루는 절경지이다. 격포항 오른쪽 닭이봉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퇴적층이 주변의 백사장의 맑은 물과 어우러지는 풍치가 ..

산행기,트레킹 2024.11.08

♣ 명품(둘레길)트래킹:전남 구례군 일원 "지리산 둘레길 18코스/용호정(오미 마을)~난동 마을" (2024.11.03:일)

◐ "지리산 둘레길" 은 지리산 둘레를 환형으로 연결하는 장거리 도보 길로 3개 도[전라북도·전라남도·경상남도], 5개 시군[남원시·구례군·하동군·산청군·함양군], 20개 읍면, 120여 개 마을에 걸쳐 있는 장거리 도보 길을 말한다. 2007년 1월 설립된 ‘숲길’에서 조사와 정비를 통해 지리산 주변의 옛길과 고갯길, 숲길, 강변길, 논둑길, 농로길, 마을길 등을 연결하여 만들어 낸 도보 여행 코스이다. 2004년 지리산 생명 평화 탁발 순례단이 지리산을 한 바퀴 도는 ‘지리산 순례길’을 만들자고 제안하였다. 이후 2007년 산림청 녹색 사업단 시민 단체 공모 사업인 환 지리산 트레일 조성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지리산 둘레길 조성이 확정되었다. 지리산 둘레길은 가능한 원래 있던 길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도..

지리산 둘레길 2024.11.08

♣ 명산(미답지)순례 산행:전북 임실군 일원 "백련산+칠백리 고지/모시울산" (2024.10.31:목)

♣ "백련산(759m)" 은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진면과 청웅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대동지지' 에 "백련산(白蓮山)은 일명 영취산(靈鷲山)이라고도 하는데, 백련.영취 모두 절 이름이며 서쪽으로 30리에 있다." 라고 했다. 이를 통해 백련산을 영취산이라고도 하였음을 알 수 있다. 산 지명과 관련해 산 아래 강진면 백련리 신기마을에서 '산을 보면 봉우리가 연꽃 몽우리처럼 보여' 백련산이라고 부른다. 또한 시묘살이를 함께 했던 흰 제비가 이 산으로 날아가 '흰 백(白)', '제비 연(燕)'자를 써서 백연산이라고 하였으나 백련산으로 변했다는 설도 있다. 정상에는 부처 바위가 넓게 자리잡고 있고, 이외에도 쌍선대라는 두 개의 큰 바위가 솟아 있으며, 모악산(793m)·만덕산(763m)·회문산이 한눈에 들어..

산행기,트레킹 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