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련산(759m)" 은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진면과 청웅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대동지지' 에 "백련산(白蓮山)은 일명 영취산(靈鷲山)이라고도 하는데, 백련.영취 모두 절 이름이며 서쪽으로 30리에 있다." 라고 했다. 이를 통해 백련산을 영취산이라고도 하였음을 알 수 있다. 산 지명과 관련해 산 아래 강진면 백련리 신기마을에서 '산을 보면 봉우리가 연꽃 몽우리처럼 보여' 백련산이라고 부른다. 또한 시묘살이를 함께 했던 흰 제비가 이 산으로 날아가 '흰 백(白)', '제비 연(燕)'자를 써서 백연산이라고 하였으나 백련산으로 변했다는 설도 있다. 정상에는 부처 바위가 넓게 자리잡고 있고, 이외에도 쌍선대라는 두 개의 큰 바위가 솟아 있으며, 모악산(793m)·만덕산(763m)·회문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 산행 일시 : 2024. 10. 31 (목) / 울산 "목요 산악회" 同行
■ 산행지 : 전북 임실군 일원 "백련산(759m) + 칠백리 고지/모시울산(597m)"
■ 산행 코스 : 두복 마을/버스 정류장 - 두복 마을 경로당 - 등산 안내도 - 철계단 - 백련산
- 칠백리 고지 - 모시울산 - 냉천재 - 신기 마을/버스 정류장
■ 산행 시간 : 13.90km / 4:08분 소요 (점심 / 휴식 널널히 유유자적하게)
■ 날씨 : 맑고 청명한 날씨에 조망권이 아주 좋으면서 시원 하여 산행하기에 최적이였슴.
▲ 또 하나의 명산 "백련산" 정상석에서 .....
▲ 오늘의 산행 코스 안내 개념도 ......
▲ ▼ 오늘의 산행 트랭글 궤적도 & 총 정보 ......
▲ ▼ 오늘의 산행 들머리 "두복 마을/버스 정류장" ......
▲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
▲ ▼ 출발 前 단체 사진 한컷 남기고 ...... (11:20분 출발)
▲ ▼ "두복 마을" 內 行路 .......
▲ "두복 마을회관/ 경로당" 을 지나고 .......
▲ ▼ "백련산/등산 안내도" 에서 .......
▲ 마을길 고개에서 右측 산길 초입 行路 .....
▲ 오름 行路에서 바라 본 "두복 마을" .......
▲▼ 첫 이정표에서 "백련산" 방향으로 行路 .......
▲ ▼ 行路변의 기암 .......
▲ ▼ "하트(♡) 바위" ? 에서 .......
▲ ▼ 절정인 단풍 군락(1) .......
▲ "백련산" 정상 암봉의 하단 .......
▲ 여기서 "백련산" 정상 왕복 後 "칠백ㄹ; 고지" 방향으로 行路 ....
▲ ▼ "백련산" 오름의 철계단 .......
▲ "백련산' 정상의 "산불 무인 감시 시설" .......
▲ ▼ 또 하나의 명산 "백련산" 정상석에서 ......
▲ ▼ "백련산" 정상의 안내도에서 ......
▲ 山上의 만찬 "점심" 을 해결 하고 .......
▲ ▼ "백련산" 정상에서 바라 본 모습들 .......
▲ ▼ "백련산" 정상의 바위 조망처에서 .......
▲ 명품 소나무 ........
▲ "칠백리 고지" 능선 行路 .....
▲ 무슨 바위(?)"할멈 바위" 인듯 ......
▲ ▼ 절정의 단풍 군락(2) .......
▲ "칠백리 고지" 방향으로 行路 ......
▲ "이윤리/갈림길" ......
▲ "모시울산" 방향으로 行路 ......
▲ "용담꽃" .......
▲ ▼ "모시울산" 정상 표시기에서 ......
▲ "나래산" 방향으로 行路 ......
▲ "4형제 나무(?)" ........
▲ ▼ 左측 "나래산" 방향으로 行路 ......
▲▼ 임도 합류점에서 右측 방향으로 行路 ......
▲ 임도끝에서 左측 농막옆으로 行路 .....
▲ 이정표에서 左측 "나래산 정상" 방향으로 行路 .....
▲ ▼ "냉천재/국도 합류" 에서 국도를 따라 行路 .....
▲ "순천 行/자동차 전용 도로" 하부를 지나고 ......
▲ "교촌 마을" 을 지나고 .....
▲ ▼ "옥정호" 의 석양 ........
▲ "임실 경찰서/하운암 파출소" 를 지나고 .....
▲ ▼ 오늘의 산행 날머리 "신기 마을/버스 정류장" ..... (15:28분 도착)
▲▼ 차량 이동 "임실 맛집/하산주 & 식사(다슬기탕 정식) 後 歸蔚 ....
☞ 좋은 생각
- 누군가 해야 할 일이면 내가 하고
- 내가 해야 할 일이면 최선을 다하고
- 어차피 해야 할 일이면 기쁘게 하고
- 언젠가 해야 할 일이면 지금 하자.
▣ "山" 은 구름을 탓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