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마산"과 "망월산" 은 산정의 키는 야트막 하지만 산이 주는 감동은 웬만한 산보다 낫다. 낙동정백에서 불거진 용천지맥의 한 줄기로 산세는 깊지 않지만 마루금이 뚜렷하고 차지다. 철마산의 전설은 이렇다. 철마산은 옛날 큰 홍수와 해일로 인해 오랫동안 물속에 잠겨 있었다. 그후 미역 바위의 용굴에서 동해 용왕의 명을 받은 용마가 나와 물을 다스리고 나서 정작 용마는 물이 없어 환궁하지 못했다. 용마는 점차 굳어져 작은 쇠말이 돼 최근까지 남아 있었기 때문에 쇠로 된 말이 있는 산이라 하여 철마산으로 불리게 됐다.
☞ 산행일시 : 2012. 01 . 14 (토) : 나홀로 산행
☞ 산행지 : 부산 기장군 일원 " 철마산(605m) + 당나귀봉(574m) + 매암산(515.8m)
+ 망월산(549m) "
☞ 산행코스 : 임기 마을 - 묘법사 - 법상굴 - 철마서봉 - 철마산 - 당나귀봉 - 매암산
- 망월산 - 용화사 - 상곡마을 - 임기 저수지 - 임기 마을 (원점 회귀)
☞ 산행시간 : 5 시간 소요 (너들 너들 하게)
☞ 날씨 : 구름 한점 없는 청명 하고 포근한 날씨로 산행하기 최적임.
▲ 오늘의 산행 코스 안내지....
▲ 임기 마을 입구 고속철도 하부에 주차...
▲ 임기 마을 입구...
▲ 여기서 우측으로 들어 서다... (09:00 시 出發)
▲ 마을길 끝 지점에서 우측으로 들머리에 들어 서고...
▲ 산행길 초입....
▲ 묘법사 방향으로...
▲▼ 묘법사 일주문 & 전경....
▲ 묘법사 경내를 나와 우측으로 접어 들고...
▲ 무명암에서 좌측 진입...
▲▼ 법성굴....
▲▼ 철마서봉 정상에서...
▲ 철마서봉에서 바라본 양산 시가지....
▲▼ 철마산 정상석에서 인정샷.....
▲ 철마산 정상 봉우리 모습....
▲▼ 망월산 방향으로...
▲ 임도를 건너 매암산 방향으로 접어 들고...
▲ 억새 군락지...
▲▼ 당나귀봉 정상석에서....
▲ 당나귀봉에서 바라본 부산 시가지....
▲ 매암바위로 향하고...
▲ 매암바위의 모습....
▲▼ 매암산 정상석에서....
▲ 매암산 정상에서 바라본 정관 신도시...
▲ 기장 8경 중 6경인 "소학대"의 모습...
▲ 망월산 정상의 산불 감시 초소....
▲▼ 망월산 정상석에서 인정샷....
▲ 산불 저지선을 따라 하산...
▲ 임기 마을로 내려 서고....
▲ 용화사를 탐방 하고...
▲ 상곡 마을을 지나고...
▲ 임기 마을 주민들의 시수원인 "임기 저수지
"
.....
▲ 산행 마무리 철산교를 지나고...
▲ 오늘의 산행 기,종점(원점 회귀)/임기 마을 버스 정류장 .... (14:00 시 到着)
▣ "山" 은 구름을 탓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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