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트레킹

♣ 근교(미답지)산행:경남 밀양시 단장면 "승학산" (2022.10.23:일)

아우디1 2022. 10. 23. 17:16

 "승학산(539m)"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태룡리 산외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정각산과 중산, 낙화산으로 이어지는 봉우리이다. 서쪽과 남쪽으로 동천과 구천천이 흐르고 있어 산의 정상에서 산 아래에 이르기까지 계곡이 형성되어 있다. 승학산이란 이름은 산의 형상이 학이 날개를 펼치고 비상하는 형상이라고 하여 붙여졌다. 승학산의 정상에 있는 봉우리를 시리봉[甑峰]이라고 하는데, 그 봉우리의 모양이 마치 떡시루같이 생겼다고 해서 생긴 지명이라고 한다. 또 천지가 개벽할 때 떡시루 하나 놓을 만큼만 남아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 산행 일시 : 2022. 10. 23 (일) / 나홀로 산행

■ 산행지 : 경남 밀양시 단장면 "승학산(539m)"

■ 산행 코스 : 용회 마을/주차장 - 마을 안길 - 안부 - 바위 전망대 - 가마 바위/전망대

                        - 갈림길 - 승학산 (U) - 갈림길 - 계곡 - 용회마을/주차장 (원점 회귀)

■ 산행 시간 : 6.08km / 3:32분 소요 (점심 간편식 휴식 유유자적하게)

■ 날씨 : 구름 한점 없는 청명한 날씨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산행하기 아주 좋았슴.

     ▲ 또 하나의 미답지 근교산 "승학산" 정상석에서 인증샷 .....

     ▲▼ 오늘의 산행 코스 개념도 & 트랭글 궤적도 ......

     ▲ 오늘의 산행 트랭글 총 정보 ......

   ▲ 오늘의산행 들,날머리(원점 회귀) "용회 마을/주차장" ... (11:00시 출발)

     ▲▼ 마을 안길을 따라 行路 .....

     ▲▼ 전봇대 시그널을 보고 10m 앞에서 左측 골목길로 行路 .....

     ▲▼ 골목길을 진입하면 산길 초입 시그널 위치에서 右측 行路 ......

     ▲ 등로가 희미하여 노란띠를 보고 따라 行路 ..... (능선까지 된비알)

     ▲ 능선 안부 합류 ....... (여기서 부터는 국제신문/근교팀 시그널 참조)

     ▲▼ 첫 조망이 열리는 바위 전망대에서 ........

     ▲ 예전에 그 말 많고 기나긴 투쟁의 현장/밀양 송전탑 .......

    ▲▼ "가마 바위/전망대" 에서 ........

     ▲ 지나온 능선의 산 그리메 ........

     ▲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 본 "울산 ~ 밀양" 新 국도 .......

     ▲ 부처손 군락 .......

     ▲ 바위 전망대에서 "석이 바위" 를 당겨 보고 ......

     ▲ 삼거리/갈림길에서 "승학산" 을 갔다가 다시 여기로 BACK 함 ......

     ▲▼ 오늘의 미답지 근교산 "승학산" 정상석에서 인증샷 .......

     ▲ "승학산" 정상석에서 간편식 점심을 떼우고 .......

     ▲ 오름길의 삼거리/갈림길에 합류 "하산길" 방향으로 行路 ......

     ▲ 하산길 초입부터 급경사면 사토 길 .......

     ▲ "김녕 김씨묘" 를 지나고 ......

     ▲▼ 단장 계곡 합류점을 건너고 ....... (계곡 물이 한방울도 없슴)

     ▲▼ 호젖한 임도 사면길 & 대나무 숲길을 지나고 ......

     ▲ 오늘의 산행 들,날머리 "용회 마을" 이 보이고 ......

     ▲▼ "용회 마을" 어느 담벼락의 "붉은 장미 & 휜 장미" 가 아름 다워서 ...

     ▲결실의 계절 "감나무/감" 도 넘~보기 좋으네 ......

   ▲ 오늘의 산행 들,날머리(원점 회귀) "용회 마을/주차장" ... (14:32분 도착)

 

                                         ☞ 좋은 생각
                                              - 누군가 해야 할 일이면 내가 하고
                                              - 내가 해야 할 일이면 최선을 다하고
                                              - 어차피 해야 할 일이면 기쁘게 하고
                                              - 언젠가 해야 할 일이면 지금 하자.

                        ▣ "山" 은 구름을 탓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