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 2014년 03월 20일(목)~ 2014년 03월 24일(월):(3박5일) (1~2일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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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품 명 |
[항공] 코타키나바루 5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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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금 가 |
149만원 (예상가)/ 1인당 |
인 원 |
40 명 / 버스 40인승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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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간 |
출 발 일 |
2014년 3월20일 인천국제공항 출발 |
현지 가이드 / 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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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착 일 |
2014년 3월24일 인천국제공항 도착 |
현지가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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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함 사항 |
항공료.(TAX. 유류할증료).현지 전용차량. 여행자보험. 기사 가이드팁. 입장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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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포함 사항 |
개인 경비외 없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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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 사항 |
노쇼핑, 노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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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
지역.교통 |
세부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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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일 (3/20) |
인천 ZE0501 전용버스 MT. KINABALU |
◎[17:00]인천공항 3층 “ E“ 카운터 앞 '㈜산이좋은사람들' 미팅 ▶[19:35]인천 공항 출발(ZE0501) ▶[23:50]코타키나발루 공항 도착 ▶현지가이드 미팅 후 국립공원 롯지로 이동(1,600m) 이동(약2시간 소요) ■HOTEL:키나발루 롯지(2인 1실) 혹은 동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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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일 (3/21) |
MT. KINABALU |
▶롯지 조식 후 키나발루 국립공원으로 이동 ▶[09:00] 키나발루 국립공원 사무소에서 입산신고 및 현지 산악가이드 배정 ▶코타키나발루 등반 1일차 - 해발 1,564m ▶[13:00] 리양리양 휴게소 지역에서 중식(도시락) ※ 도시락을 드신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음 고소 순응을 위하여 천천히 오릅니다. ▶[15:00] 발로사휴게소(6번째 휴게소) ▶[18:00] 산장 도착 후 석식 및 휴식(해발 3,273m) ※ 새벽 등반을 위해 일찍 취침합니다. ※ 산 위에 있는 산장은 춥습니다. 꼭 개인 보온의류를 준비하세요. ▶[18:00]석식 후 취침 ◎ 숙소 : 라반나타 산장(다인실:4명 혹은 6명 혹은 8명 혹은 10명 등)혹은 동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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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일 (3/22) |
MT. KINABALU |
▶[02:00]기상· ▶[02;30]정상을 향하여 등반 출발 ▶[05:30]정상 등정후 등정식 (로우봉. 해발 4,095.2m) ▶[06:00]산장으로 하산 ▶[08:00]산장 도착 후 조식, ▶[09:00]하산(해발 3,272m에서 팀폰게이트로) ▶[12:30]관리 사무소 도착. 정상정복 인증서 수령 후 중식 ▶[13:00]중식 후 시내로 이동 ▶[16:30]코타키나바루 도착 후 호텔로 이동 ▶[18:00]코타키나발루 도착 후 호텔 투숙 ▶석식 후 자유시간 ■HOTEL : 수트라하버 퍼시픽 (5성급/2인1실) 혹은 동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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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일 (3/23) |
전용버스 전용보트 산호섬 KINABALU ZE502 |
▶[07:00]기상 후 호텔 조식. ▶[09:00]산호섬인 <마무틱> 섬(툰구압둘라만 해양국립공원) 이동후 해변 휴식 ※수영복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산호섬에 도착 후 열대어와 함께 해수욕 및 스노클링(포함)및 각종해양스포츠(옵션) ▶[12:30]중식 (해산물 BBQ) ▶[15:00]시내로 귀환 후 코타 키나바루 시내관광 - 회교사원,주청사,탄중아루 선셋비치 등 ▶[19:00]석식(스팀봇 특식) ▶[21:30]코타 키나바루 공항으로 이동하여 출국 수속 ◎ 숙소 : 기 내 ▣조:호텔식 ▣중:(특식)해산물 바비큐 ▣석:스팀봇특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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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일 (3/24) |
인천 |
▶[01:00]코타키나바루공항 출발 ▶[07:10]인천공항 도착 ▶[07 :40]울산향발 ▣조:기내식 *중식: 고속도로 휴게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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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사항: 키나바루산 등반은 산장 예약을 미리 하여야 하며, 1인당 40만원 예약금이 선 지불 되어야 합니다. 산장 예약금은 개인 사정 등으로 취소할 경우 현지에서 환불되지 않기 때문에 신중하게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장 사용일 60일 이전에 여행 취소시 산장예약금은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항공의 경우 전세기 항공이라서 발권 후 취소는 패널티가 발생합니다. 항공과 산장의 경우 미리 3개월전에 예약을 진행하셔야 원할히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 ||
♤ 여행은 눈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두 발로 걸어면서 두 눈으로 보고 가슴에 가득 담아 오는 것입니다.
♣ 키나발루 산의 개요
동남아시아 최고봉인 키나발루산(정상: Low's Peak, 4095.2m)은 말레이지아의 보루네오섬(사바주 코타키나발루)에 있다. 북위 4~8도 사이에 위치하여 열대기후권에 속해 있으므로 열대우림이 우거진 정글 숲은 풍부한 저지대 식물군에서 부터 고산식물들이 매우 다양하고 많이 있어서 마치 산전체가 거대한 식물원과 같다.
말레이시아 최초로 키나발루 국립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면서 더욱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다. 전형적인 열대기후로 하루 정오를 기준으로 한차례 정도 스콜(소낙비)이 내리기 때문에 바닥도 축축하며 산 전체가 습기를 머금고 있는 느낌이다. 4000m가 넘는 고산 임에도 불구하고 등산로가 매우 잘 정비되어 있어 고산등반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등용문과 같은 곳이라고 한다.
키나발루 국립공원 지역에는 원주민인 두슨족(DUSUNS)과 카다잔족(KADAZANS)이 살고 있으며, 이들은 전통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가파른 비탈에서 회전 농경식으로 쌀과 야채를 재배하며 생활하고 있다. 이들의 전설에 의하면 키나바루라는 산 이름은 ‘아키나발루(Akinabalu)ㆍ죽은 자를 숭배하는 장소’라 부르며 이 산이 조상의 영혼을 위한 영원한 안식처라고 믿으며 신성시하고 있다. 카다잔족은 사람이 생을 마치면 그들의 영혼은 하늘로 올라가지 않고 키나발루 산꼭대기에서 또 다른 삶을 영위한다고 생각했다.
죽은 자들의 영원한 안식처로 여겨진 키나발루 정상은 나무가 없는 완전한 화강암 언덕을 이루고 있으며 0℃이하로 내려갈 정도로 기온이 낮다. 이 산은 어느 자료에 의하면 수억년 전에 해양의 침전물이 누적되었다가 바다 진흙의 강력한 압력과 온도의 힘에 의하여 모래암과 혈암(콜타르)으로 변형되면서 높아져 산맥을 형성하고 화성암이 되어 후에 산맥의 표면을 꿰뚫고 상승하여 정상 부근에 화강암 언덕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현재에도 이런 과정이 진행중이여서 키나발루산은 매년 0.5mm씩 고도가 높아진다는 말도 있다.
키나바루산은 4,000m가 넘는 산이지만 적도지방이라 눈은 없고 고산이라 일반적으로 고소증을 느끼나 사람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크게 우려할 바는 없고 약간의 두통과 구토를 유발하기도 한다. 키나발루 산행은 전문적인 기술등반을 요하지는 않으나 반드시 1박2일의 시간이 필요하고, 도중 라반라타 산장(3,273m)에서 하루를 자고 오르는 것이 고소에 대한 적응을 위한 적절한 안분이 되기도 한다.
키나바루 산 일대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있고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있어 생태계가 잘 보존되고 있고 이를 위한 각종 시설과 트레킹루트가 정비되어있다. 등산로는 팀폰게이트(Timpohon Gate)와 최근 새로 개척한 메실라우 게이트(Mesilau Gate)에서 오르는 두 개의 등로가 있는데, 팀폰 코스는 들머리부터 정상까지 꾸준한 오름길인데 반해, 메실라우 코스는 도중에 계곡으로 한번 떨어졌다가 다시 오르는 고도차 200m 정도의 굴곡이 있고 길이도 메실라우 코스가 1.5km 더 길다. 어디서 오르든 라양라양(Layang-Layang 2,702m)산장에서 만나게 된다.
대부분 등산객은 팀폰 게이트를 통해 올라갔다가 다시 그 길로 내려오지만 키나발루 밀림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메실라우 게이트로 올라간 뒤 내려올 때 팀포혼 게이트를 택하는 것이 좋다. 어떤 코스를 택하든 해발 3,273ｍ에 위치한 라반라타 산장에서 모두 만나게 된다.
정상을 중심으로 동쪽 능선부에는 킹에드워드봉(4,086m), 킹조지봉, 못난이형제봉, 당나귀 귀봉 등을 비롯하여 여러 개의 바위 봉들이 즐비하게 솟아 이어진다. 남쪽에는 광활한 화강암 언덕과 뽀족하게 솟아오른 남봉, 서쪽에는 세인트존스봉과 서봉, 북쪽에는 빅토리아봉과 세인트엔드루스봉 등의 수많은 바위 봉들이 솟아 있다.
▲ 말레이시아 "키나발루 로우봉" 정상석에서 인증샷...
▲▼ 오늘의 등산 코스 안내도 & 지형도.....
▲ 3박 5일의 여정을 떠나는 캐리어...
▲ 울산 → 인천 공항으로 가는 버스 내에서 산악회 산대장님의 일정 안내.....
▲ 아침 & 점심 식사를 "건천 식당에서 다슬기탕" 으로....
▲ 인천 → 키나발루 , 키나발루 → 인천 탑승권....
▲▼ 인천 공항 도착.... (17:00시)
▲▼ 화물 & 탑승 수속중....
▲ 인천공항 內 면세점 쇼핑....
▲ 말레시아 키나발루 行 탑승 게이트 ...... (18:00시 출발)
▲▼ 인천공항 계류장의 모습....
▲ "이스타 제트 항공사" 기내식.....
▲ 말레시아 키나발루 공항 도착.... (5시간 소요:23:00시 도착)
▲ 현지 가이드의 말레시아 3박 5일 일정에 대한 안내....
▲▼ 첫날밤 숙소 "키나발루 롯지" .....
▲ 숙소에서 아침을 맞이 하고....
▲ 숙소에서 바라 본 "키나발루" 의 모습....
▲▼ "키나발루 국립공원 입구 → 팀포혼 게이트" 까지 차량으로 이동....
▲▼ 오늘의 산행 들,날머리 "팀포혼 게이트"에서 현지 가이드랑 한컷하고 .... (10:40분 출발)
▲ "칼슨 폭포" 에서.....
▲ 수많은 계단을 올라 가고...
▲ 1쉼터 "칸디스 쉼터" ....
▲ 2쉼터 "우보 쉼터" ....
▲▼ "리양리양 쉼터"에서 점심 식사를 도시락으로 해결 하고...
▲ 현지 가이드 나의 베낭 포터맨과 함께....
▲▼ "네펜시스" 식물 군락지,꽃이 넘 아름다워시리....
▲▼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날씨에 운무가 드리워 졌다가 개이고...
▲▼ 마지막 쉼터(6번째) "발라소 쉼터" ....
▲▼ 희귀 식물 천국....
▲▼ 라반라타 산장 광장에서 바라 본 "키나발루" 의 모습...
▲▼ 2박 숙소인 "라반라타 산장" 에 도착... (16:30분 도착→6시간 소요)
▲▼ 이번 산행을 함께한 산악회 회원들과 단체 사진 한컷....
▲▼ 산장에서의 저녁 식사.....
▲▼ 산장에서 주위 풍경 조망...
▲▼ 산장에서 숙소(파나라반 산장)로 가는 길....
▲▼ "파나라반 산장" 숙소(6인실 2층 침대) .....
▲▼ 숙소에서 석양을 보고....
▲▼ 석양을 배경으로 한컷....
☞ 좋은 생각
- 누군가 해야 할 일이면 내가 하고
- 내가 해야 할 일이면 최선을 다하고
- 어차피 해야 할 일이면 기쁘게 하고
- 언젠가 해야 할 일이면 지금 하자.
▣ "山" 은 구름을 탓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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