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초량 이바구길" 은 부산시 동구 초량동 일대 산복도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길이며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테마 거리이다. 이곳은 일제강점기 부산항 개항을 시작으로 해방 후 피난민의 생활터였던 1950~60년대, 산업 부흥기였던 1970~80년대 부산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야기의 보고다. 산복도로 위에 올라서면 부산이 한눈에 조망된다. 골목 사이사이에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조용히 나이 먹은 집들이 보이고 그 속에서 소박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부산 사람들이 보인다. 초량 이바구길이 시작되는 지점에는 1922년에 지어진 부산 최초의 근대식 개인 종합 병원인 옛 백제병원 주변이 있고 그 주위에는 재래시장과 상해 거리, 텍사스촌이 있다. 옛 백제 병원을 지나 장기려 박사 기념 더 나눔까지는 거의 오르막이라 보면 된다. 중간에는 무료로 볼 수 있는 담장 갤러리와 168계단이라 불리는 가파른 계단도 있다. 김민부 전망대에 올라서면 부산이 그야말로 한눈에 보인다.
■ 트레킹 일시 : 2022. 09. 24 (토) / 나홀로 트레킹
■ 트레킹지 : 부산시 동구 일원 "초량 이바구길"
■ 트레킹 코스 : 지하철 7호선 출구 옆 / 이바구길 입구 - 옛/백제 병원 - 사진관 - 담장 갤러리
- 초량초 교정 - 초량 교회 - 인물사 담장 - 이바구 / 정거장 - 168 계단 - 전망대
- 이바구 공작소 - 장기려 박사/기념관 - 스카이웨이/전망대 - 유치환 우체통
- 까꼬막 전망대 - 까꼬막 카페
■ 트레킹 시간 : 3.80km / 1:39분 소요 (점심 현지 매식 / 휴식 널널히 유유자적하게)
■ 날씨 : 맑고 청명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조금은 시원하면서 트레킹 하기에 아주 좋았슴.
▲ 테마(걷기 여행)트레킹 "초량 이바구길" 안내도애서 ......
▲▼ 오늘의 트레킹 코스 안내 개념도 & 트랭글 궤적도 .......
▲ 오늘의 트레킹 트랭글 총 정보 ........
▲▼ 오늘의 트레킹 들머리 "부산역/지하철 7번 출구" ... (11:10분 출발)
▲▼ 부산역 맞은편 /지하철 7번 출구 앞 "초량 이바구길" 입구 ...
▲▼ "舊/백제 병원" 을 지나며 .....
▲ "이바구길/사진관" 을 지나고 ......
▲▼ "담장 갤러리" 를 지나고 .......
▲▼ "초량 초등교" 를 지나고 ......
▲ "초량 교회" 를 지나고 .......
▲▼ "초량 초교" 를 빛낸 연예인 3人 ... (나훈아 가수/이경규 개그맨/박칼린 음악 감독)
▲▼ "이바구 정거장" 옆 "168 계단" 을 오르고 .....
▲ "168 도시락국집" ........
▲▼ "168 계단" 을 오르며 인증샷 ........
▲ "168 계단 모노레일" 운행 中 ........
▲▼ "김민부/전망대" 에서 바라 본 "초량동" 일대 모습 ...
▲▼ "명란/삼남매 아지트" 를 둘러 보고 .......
▲▼ "168 계단/모노레일" 상부 정류장 .......
▲▼ "168 계단 모노레일" 상부 정류장 전망대에서 바라 본 모습 ...
▲▼ "당산/당산제" 를 둘러 보고 ........
▲▼ "이바구/공작소" 전망대에서 ........
▲▼ 한국의 슈바이쳐 "장기려 의학 박사 기념관" 을 둘러 보고 ...
▲ "유치환의 우체통" 방향으로 行路 .......
▲▼ "이바구 캠프" 에 들렀다가 BACK 하여 나오고 .......
▲▼ "스카이웨이 전망대" 에서 .......
▲▼ "유치환의 우체통" 을 지나면서 .........
▲ "까꼬막 카페 200m" 방향으로 行路 .......
▲▼ "까꼬막/전망대" 에서 ........
▲ 오늘의 트레킹 날머리 "까꼬막 카페" ... (12:49분 도착)
▲▼ 트레킹을 마치고 다시 부산역앞 "차이나타운" 을 둘러 보고 ...
▲ 차이나타운/맛집에서 현지 매식으로 점심을 해결 하고 .......
▲ "텍사스/스트리트" 거리도 둘러 보고 ........
▲▼ 부산역에서 지하철 1호선/교대역으로 탑승 .......
▲ 부산역 광장에서 "전통 민속/놀이 마당" 이 열리고 .......
▲ "교대역" 에서 "동해선/태화강역" 으로 환승(15:05분 출발) 歸蔚 ...
☞ 좋은 생각
- 누군가 해야 할 일이면 내가 하고
- 내가 해야 할 일이면 최선을 다하고
- 어차피 해야 할 일이면 기쁘게 하고
- 언젠가 해야 할 일이면 지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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