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몇일 前에 山知인과 다녀온 "대왕암 공원/꽃무릇" 이 너무 좋다고 오랜만에 울 옆지기가 휴무라 콧바람 쐬러 울산시 동구의 "대왕암 공원/꽃무릇, 출렁 다리,대왕암 & 경북 경주시의 "첨성대/핑크뮬리" 를 탐방하고 오다 .....
♣ "꽃무릇" 은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본래 이름은 돌 틈에서 나오는 마늘종 모양을 닮았다 하여 '석산화(石蒜花)'라고 한다. 화엽불상견(花葉不相見), 꽃이 진 후에야 잎이 돋아나는 꽃무릇은 결코 만날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을 보여주는 듯하다 해서 상사화와 혼동되기도 하지만 잎이 지고 난 후에 꽃이 피는 상사화와는 엄연히 다르다. 꽃 색깔도 꽃무릇은 짙은 선홍빛인데 비해 상사화는 연보랏빛이거나 노란빛을 띤다. 개화 시기에도 차이가 있다. 상사화는 7월 말쯤 피어나지만 꽃무릇은 9월 중순이 되어야 개화한다.
♣ "핑크뮬리" 는 벼목 벼과 쥐꼬리새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말로는 털쥐꼬리새라고 한다. 분홍색이나 자주색의 꽃이 피어 핑크뮬리라고 부르며, 억새와 비슷하게 생겨서 분홍 억새라고도 부른다. 핑크뮬리의높이는30~90cm이며 잎은 녹색이다. 9~11월경 분홍빛이나 연한 자줏빛, 보랏빛의 꽃이 피어 멀리서 보면 핑크빛 물결처럼 보인다.
■ 언제 : 2024. 10. 06 (일) / 10:00 ~ 16:00 (유유 자적하게)
■ 어디서 : 울산시 동구 "대왕암 공원/꽃무릇" & 경북 경주시 "첨성대/핑크뮬리"
■ 무엇을 : 대왕암 공원 內 " 꽃무릇 탐방 & 대왕암 공원 + 첨성대/핑크뮬리 탐방"
■ 누구랑 : 나 + 울 옆지기랑 (둘이서)
▲ 경주시 첨성대 內의 "핑크뮬리" 에서 "울 옆지기" 랑 .....
▲ "대왕암 공원" 입구 "용의 형상" 에서 울 옆지기 ......
▲▼ "대왕암 공원/꽃 무릇" 에서 ......
▲▼ "대왕암 공원/출렁 다리" 에서 ......
▲▼ "대왕암 공원/해송 군락" .......
▲▼ "대왕암/입구" 광장 포토존에서 .....
▲▼ "대왕암 & 현수교" 를 배경으로 ......
▲▼ "경주/첨성대" 에서 ......
▲▼ "선덕여왕" "첨성대" 행차 재현 모습 .....
▲ "첨성대/왕릉" .....
▲▼ "첨성대/아스타꽃" 에서 ......
▲▼ "첨성대/핑크뮬리" 에서 .......
☞ 좋은 생각
- 누군가 해야 할 일이면 내가 하고
- 내가 해야 할 일이면 최선을 다하고
- 어차피 해야 할 일이면 기쁘게 하고
- 언젠가 해야 할 일이면 지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