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산행은 야간 당직 근무 관계로 먼 산을 못가고 근교 산행으로 경북 경주의
"정족산+조래봉+장육산"을 다녀 와서 정보를 함께 공유코저 합니다...
♣ "정족산"은 장육산 쪽에서 보면 가마솥을 떠받치고 있는 형상이어서 예로 부터 "솥발산"
이라 부르고 있다.정족산은 장육산과 사룡 구룡산 낙동정맥길인 석두봉,만봉,단석산 등
경주의 내노라 하는 봉우리와 능선으로 이어진 "봉우리의 요충지"에 해당돼 산행 운용의
폭이 아주 넓다.
♣ "장육산"은 침시골재에서 걸어 30여분 거리에 정상이 있으며 서향 암벽에 선으로 새긴
높이 154m 불상 그림의 "마애불"은 장육산 3대 명소의 하나로 꼽힌다.
또 다른 명소인 신라 시대 장수 6명이 수련 하던 곳으로 전설이 전해져 오는"육장굴"이 있다,
☞ 산행일시 : 2012. 04 . 29 (일) : (17시 야간 당직 근무:나홀로 산행)
☞ 산행지 : 경북 경주 " 정족산(700m)+조래봉(570m)+장육산(680m) " (국제신문 "근교산" 참고)
☞ 산행코스 : 내칠1리마을 회관- 정족산 - 조래봉 - 장육산 - 하산저 - 내칠1리마을 회관 (원점 회귀)
☞ 산행시간 : 5.5 시간 소요
☞ 날씨 : 화창하고 조금은 무더운 초여름 같은 날씨에 산행 하기 좋음.
▲ 오늘의 산행 코스 안내지....
▲ 산행 들머리 "내칠1리 마을 회관" 에서 주차 하고...
▲ 산행 초입길 "산불 감사초소" ..... (08:30분 出發)
▲ 무명묘에서 위 우측으로 들어 서고....
▲ 산행 초입부터 빡시게 된비알을 치고 올라와 잠시 휴식....
▲ 이정표라곤 바위에 새겨진 이것이 처음임....
▲ 기이한 나무를 포착하고...
▲▼ 정족산 정상에서 인정샷.....
▲ 달성 배씨 묘를 지나고....
▲▼ 조래봉 정상에서 인정샷... (정상석은 없슴)
▲ 임도에 접어 들어 우측으로 진행....
▲ 마애여래좌성을 둘러 보러 산행로 이탈...
▲▼ 장육산 "마애여래좌상" 의 모습....
▲▼ 장육산 정상석에서 인정샷.....
▲ 짙은 녹음이 우거진 산세가 넘 아름답고....
▲ 버섯 재배지에서 계곡으로 하산....
▲ 이름 모를 아름다운 야생화.....
▲▼ 하산저 마을 어귀에 핀 아름다운 꽃....
▲ 하산저 마을을 지나고...
▲ 오늘의 산행 날머리(원점회귀) "내칠1리 회관" 입구.... (14:00時 到着)
☞ 좋은 생각
- 누군가 해야 할 일이면 내가 하고
- 내가 해야 할 일이면 최선을 다하고
- 어차피 해야 할 일이면 기쁘게 하고
- 언젠가 해야 할 일이면 지금 하자.
▣ "山" 은 구름을 탓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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