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강산(831m)" 은 영남알프스 산군에 속하지 않는 단산이면서도 영남알프스 산군의 가운데 끼여 있으며 산꾼의 발길이 전혀 닿지 않아 지금도 원시의 깨끗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옹강산은 그런만큼 산길이 험하고 군데군데 산길이 끊어지는 등 산행자를 당혹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 산행일시 : 2014. 09. 11 (목) : 추석 휴무일 (산매니아 형님하고 둘이서 산행)
☞ 산행지 : 경북 경주시 산내면 일원 " 옹강산(831m) + 서담골봉(837m) + 대부산(837m) "
☞ 산행코스 : 삼원 저수지 - 삼계 계곡 - 삼계리재 - 옹강산 - BACK - 삼계리재
- 689봉 - 서담골봉 - 조래봉/대부산 - BACK - 심원서 갈림길 - 685봉 - 삼원 저수지 (원점 회귀)
☞ 날씨 : 청명하고 화창하며 선선한 바람이 불어 주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산행 하기 최적 이였슴.
▲ 또 하나의 명산 "서담골봉" 정상석에서 ....
▲▼ 오늘의 산행 안내 코스 개념도 ....
▲ 오늘의 산행 총 정보 ....
▲▼ 오늘의 산행 들,날머리(원점 회귀) "심원 저수지" .... (10:00시 출발)
▲ 본격적인 산길에 들어 서다 ....
▲ 삼계리재에서 "옹강산" 방향으로 行.... (여기로 다시 BACK)
▲ 전망대에서 바라 본 저 아래 "심원사" 를 당겨 보고 ....
▲▼ 다시 찾은 "옹강산" 정상석에서 ..
▲ 삼계리재로 다시 BACK 함....
▲ 가야할 "서담골봉" 의 모습...
▲ 449m봉 ....
▲ 능선에서 바라 본 들머리인 "심원 저수지" ....
▲ 지나온 "옹강산" 의 모습 ....
▲ "689봉m봉" 에서 "서담골봉" 방향으로 行路 ....
▲▼ "768봉m몽" 에서 山上의 만찬 "점심" 을 해결하고 ....
▲▼ 기이한 괴목 ....
▲▼ 오늘의 두번째 봉 "서담골봉" 정상석에서 ....
▲ 이정표에는 "조래봉" 이라고 하는데 정상은 "대부산" ....
▲▼ 오늘의 세번째 봉 "대부산/조래봉" 정상석에서 ....
▲ 대부산에서 BACK 하여 이 지점에서 "심원사" 로 하산길 ... (길주의 요함)
▲▼ 하산길에서 만남 "685m 봉" 어느 산꾼이 앙증 맞게 잘 세워 놓았네 ....
▲ 오늘 산행 지나온 마루금 .....
▲▼ 오늘 산행 마무리(원점 회귀) "심원 저수지" ... (18:00시 도착)
▲ 심원 저수지 입구에 선 "심원사" 표지석...
☞ 좋은 생각
- 누군가 해야 할 일이면 내가 하고
- 내가 해야 할 일이면 최선을 다하고
- 어차피 해야 할 일이면 기쁘게 하고
- 언젠가 해야 할 일이면 지금 하자.
▣ "山" 은 구름을 탓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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