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트래킹

♣ 근교 산행 : 부산 해운대구 일원 "옥녀봉+중봉+장산+구곡산" (2013.10.26:토)

아우디1 2013. 10. 27. 21:27

"장산(634m)"은 도심의 억새 나들이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승학산과 다른 명산들처럼 넓은 평원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가벼운 산행과 함께 억새를 즐길 수 있다. 해운대의 배산(背山)인 장산(634m)은 오르면 오를수록 재미난 산이다. 금정산 고당봉(801m) 백양산(642m)에 이어 부산서 세번째로 높은 산이다. 눈앞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해운대의 푸른 바다와 그림같은 광안대교를 바라보노라면 조망은 전국의 내로라하는 유명산에 비해 한 치도 뒤짐이 없다. 장산의 자랑거리는 또 있다. 도심에 위치해 해운대 신시가지의 대천공원을 비롯해 재송동 반여동 우동 기장 등지에서 쉽게 접근가능하며, 정상 주변에서 조우하는 억새 군락지도 가을철 한창 땐 ‘억새산행’이라는 이름을 붙여도 좋을 만큼 광활하기 그지없다.

 

 

☞ 산행일시 : 2013. 10. 26 (토) : 나 홀로 산행
☞ 산행지 : 부산 광역시 해운대구 일원 " 옥녀봉(370m) + 중봉(401m) + 장산(634m)

                                                               + 구곡산(434m)"
☞ 산행코스 : 대천공원
- 장산사 - 옥녀봉 - 중봉 - - 억새 군락지 - 초소 - 구곡산 - 장산 마을

                       - 양운 폭포 - 폭포사 - 산림욕장 - 대천 공원 (원점 회귀)

☞ 산행시간 : 4.5 시간 소요
☞ 날씨 : 화창 하고 청명한 날씨에 바람이 솔솔 불어 주어 산행 하기 최적이였음.

 

      ▲ 또 하나의 명산 "장산" 정상석에서 ...

       ▲ 오늘의 산행 코스 개념도  ....

    ▲ 산행 들,날머리 "대천 공원 입구" .... (10:45분 출발)

       ▲ "장산사" 방향으로 들어서고  ....

      ▲ "장산사"를 탐방하고 .....

        ▲▼ 너들지대를 지나고  ....

       ▲ 옥녀봉 오르는 된비알 길  ....

       ▲▼ "옥녀봉" 정상석에서 .....

       ▲ "옥녀봉" 정상석 뒷면  ....

     ▲ 옥녀봉 정상에서 바라 본 "해운대 신 시가지" ....

     ▲ 장산 가는 갈림길 운동 시설 쉼터  ....

       ▲ "중봉" 방향으로 行 .....

     ▲▼ "중봉" 정상 .......

      ▲ "장산" 정상을 오르는 된비알 길  ....

     ▲▼ 또 하나의 명산 "장산" 정상석에서  ....

   ▲▼ 장산 정상에 광안리 불꽃 축제를 촬영하기 위해 사진 작가들이 운집 ...

      ▲▼ 장산 정상에서 바라 본 해운대 시가지  ....

      ▲▼ 저 멀리 "광안 대교"도 보이고  ....

     ▲ 정상 군부대 철조망을 돌아서 나오고  ...

      ▲▼ 군 시설이라 곳곳에 지뢰 위험 표지가 즐비하고  ....

      ▲ 억새빝 갈림길 쉼터  ....

      ▲▼ 억새밭을 지나면서  .......

         ▲ "장산 마을" 방향으로  ....

       ▲ 지나온 능선  .....

      ▲ 간편식 간식으로 점심을 떼우고  ....

     ▲▼ 오늘의 마지막 봉 "구곡산" 정상석에서  ....

       ▲ "장산 마을"로 하산  .....

    ▲▼ 대천공원 內 "양운 폭포"를 보고  ...

     ▲▼ "폭포사"를 탐방하고  ....

      ▲ 산행길의 먼지 털이 장소에서 말끔히 털고  ....

      ▲▼ 산행 마무리 "대천 공원" 에 도착 .... (15:15분 도착)

 

좋은 생각

- 누군가 해야 할 일이면 내가 하고
    - 내가 해야 할 일이면 최선을 다하고
    - 어차피 해야 할 일이면 기쁘게 하고

 - 언젠가 해야 할 일이면 지금 하자.

 

▣ "山" 은 구름을 탓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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